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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에 좋은 음식 및 예방법

by axis405 2022. 12. 1.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혈압에 좋은 음식과 습관에 대해 소개 해드리려고 합니다.

1. 양파와 마늘
양파와 마늘은 혈전의 생성을 억제 시켜줘서 혈관의 압력이 높아지는 걸 예방할 수 있는데요.
혈관에 지방이 쌓이지 않게 해주는 고혈압에 좋은 음식입니다.
향이 강해서 거부감이 든다면 익혀먹는 방법을 추천해드립니다.

2. 해조류
붉은 고기의 경우 혈액을 탁하게 하기 때문에 고혈압의 위험에 노출되기 쉽다고 합니다.
붉은 고기를 피해 불포화지방산을 함유하고 미역, 다시마 같은 해조류와 등푸른 생선 또한
고혈압에 좋은 음식입니다.

미역, 다시마 등의 해조류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혈압 개선에 도움을 주는데요.
칼륨뿐만이 아니라, 요오드 성분이 다량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려주어 고혈압과 동맥경화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가격 대비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고혈압에 특히 좋은 음식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3. 물
건강을 지키려면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는 것을 많이들 아실텐데요.
고혈압에 좋은 음식으로도 물이 꼽힌다고 합니다.
물은 신체 활성에 도움을 주고 위장 청소, 소화 기능 활성화 외에도 진정 작용으로 혈액 농축현상을 막아주어 고혈압에 좋다고 합니다.


4. 녹차
녹차에 함유된 카테킨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여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며 활성산소를 줄여 노화방지에도 효과가 뛰어납니다.
또한 면역력 증진, 당뇨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5. 배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배 또한 고혈압에 좋은 음식이라 할 수 있는데요.
배에는 칼륨이 많이 들어 있어서, 고혈압에 아주 치명적인 나트륨을 배출시킨다고 나와 있습니다.


6. 표고버섯
표고버석에는 '에리타데닌'이라는 아미노산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의 경우 인슐린을 풍부하게 분비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혈압조절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7. 브로콜리
브로콜리의 경우 고혈압 뿐만이 아니라, 모든 성인병에 좋은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브로콜리의 경우에는 칼륨, 칼슘 뿐 아니라, 글로코라파닌이 다수 들어 있기때문에,
고혈압 및 혈관 관련 예방에 좋습니다.


8. 키위
키위의 경우 모 대학의 연구팀의 발표에 따르면 매일 3개 정도의 키워만 먹더라도
고혈압 개선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칼륨이 풍부한 것은 물론이고, 중성지방인 트리글리세드라는 성분을 분해하는데 영향을 주어,
고혈압을 혈압이 정상범위로 유지되도록 낮춘다고 합니다.


9. 붉은색 파프리카
다양한 비타민과 라이코펜 등이 풍부해서 간기능에 좋고 항산화 작용,
활성산소 제거의 효과가 있는 음식으로 역시 고혈압에 좋은 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10. 호박씨, 귀리
그 이외에 고혈압에 좋은 음식으로는 호박씨와 귀리, 녹차 등이 있는데요.
호박씨의 경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혈관에 콜레스트롤이 쌓이는 것을 방지 해줍니다.
또 귀리는 단백질 성분이 높고, 기타 미네랄, 마그네슘 성분이 많기 때문에
고혈압에 좋은 음식이기도합니다.

고혈압예방

고혈압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고혈압을 예방하기 위한 식습관은 바로 ‘저염식’입니다. 저염식이란 나트륨의 섭취량을 제한한 식사를 말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식품 100g당 나트륨 120mg 미만일 때 ‘저염’이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한국인은 간장, 된장, 김치 등 짠 음식을 즐기는 특성 상 염분(나트륨) 섭취량이 매우 높습니다. 나트륨은 혈압을 높일 뿐만 아니라 당뇨병, 위암, 심장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나트륨이 많이 첨가된 음식을 즐겨 먹으면 단 음식에 대한 욕구도 덩달아 높아져 음식 섭취량이 자연스럽게 증가합니다. 이는 과체중, 비만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고혈압 환자에게 있어 저염식은 중요합니다.
이미 맵고 짠 음식에 길들여졌는데...
저염식이 너무 어려워요!
그동안 맵고 짠 음식에 길들여졌기에 저염식은 단계별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식탁 위 소금병은 치우고, 캔 음식은 반드시 국물을 제거하고 사용합니다. 또한, 조림보다는 구이나 찜으로 요리방식을 대체하며, 샐러드는 드레싱 없이, 국물 요리는 가급적 건더기 위주로 섭취하기를 권장합니다.
염분섭취를 아예 하지 않으면 더 좋은 걸까요?
무조건 저염식을 고집해서는 안 됩니다. 나트륨은 근육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만들고 몸속 수분량을 유지하는 필수 성분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저염식을 오랜 기간 계속하면 체액 중 전해질의 균형이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염식을 실천하기 전에는 반드시 전문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이 선행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