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 국가보조금 지원은 청력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 보청기를 구매할 때 구매 금액의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는 복지 정책입니다. 보청기 자체 가격이 꽤나 비싼 편이며 귀 양쪽 보청기를 사면 많은 금액을 내야합니다.
보청기 국가보조금 지원 자격이 된다면 10%정도의 개인 부담금만 내면 보청기를 살 수 있습니다.
보청기 국가보조금 지원 대상자 자격 요건
1. 청각장애인 등록자에 한하여 지원가능
( 이 얘기만 보고 바로 뒤로 나가시지 마시고 쭉 밑에 글 내리면 국가정책사업 나열해두었습니다!!!!)
2. 보청기 종류에 관계없이 5년에 1번 지원 가능
3. 요양 급여와 자애인 보조기기 중복신청은 불가합니다.
4.청력 개선 수술 지원금을 받은 경우 보청기 지원금은 지급하지 않습니다.
대상자는 간단 합니다. 청각장애인 등록자에 한하여 대상자가 됩니다.
보청기 국가보조금 지원 혜택
보건복지부에서 저렴하게 10만원데에 보청기를 구입할 수 있도록 보조 지원금 131만원 중에서 자기부담금 10%인 131,000원만 내면 보청기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기초생활 수급자나 차상위계층에 있는 사람들은 100%로 무상지원이 가능합니다.
나이가 많은 노인분이라고 해서 무조건 국가보조금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무분별한 보조금 낭비를 막기 위해서
진짜 보청기를 사용하지 않으면 듣는 게 어려운 분들을 위한 혜택으로 우선 이비인후과 전문의에게 청력검사를
받고 청각장애판정을 받은 사람에게만 최대 131만원의 보청기 지원금이 나옵니다.
청각장애인 판정은 양쪽 순음 청력 차이가 15데시벨 이하 이거나 양쪽 귀 80데시벨 미만의 난청 환자는 보청기 구매시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아무 보청기나 가능한 것이아니여서 정부지원이 가능한 보청기는 제한이 되어있어서 설명을 잘 듣고 결정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노인 보청기 신청 절차
1. 살고 있는 관할 동주민센터 방문 후 청각 장애인 진단 의뢰서 발급을 받는다.
2. 진단 의뢰서를 통해 청력검사가 가능한 병원으로 간 후 청각장애 진단서를 발급 받는다.
3. 동주민센터 재방문 후 병원에서 발급 받은 청각장애 진단서를 제출 후 국민연금공단의 심사 결과를 기다린다.
4. 심사결과 등록 후 통과되면 관할 동주민센터에서 청각장애인 복지카드를 발급 받는다.
5.발급 받은 복지카드를 이비인후과에 방문하여 검진 받고 보청기(보장구 처방전 발급)를 살 수 있는데 국민건강보험에 가입하고 계신분들이라면 바로 국가 지정 보청기 판매처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단 기초생활수급자분들은 보장구 처방전을 관할 동 주민센터에 제출 후 우편을 통해 적합 통지서를 받으면 그 때 국가 지정 보청기 판매점에서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6. 한달 동안 보청기 실착용 해보고 하자는 없는지 확인한 뒤 이비인후과에 방문 하여 검수확인 검사를 받습니다.
7. 이제 병원에서 발급받은 검수확인서 , 청력검사 결과서, 복지카드 사본, 전자세금 계산서 사본, 보청기 바코드 사진, 보청기 구매 영수증 사본, 통장사본, 구매표준 계약서, 보조기기 급여비 지급 청구서, 의료기기 판매업 신고증 사본, 보장구 등록업소증 사본을 준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제출하시면 됩니다....
서류가 참 많습니다.
보청기를 구매할 때는 기준금액이 있는데 국민건강보험 가입자분들은 10%만 부담하고 다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분들은 100%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 할 점은 기준금액 보다 높은 금액의 보청기를 구매하셨을 경우 그 차액은 모두 본인 부담인 점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노인 보청기 국가보조금 관련 정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참고하면 좋은 정보
아래는 여러 유용한 정보를 남겨두었으니 필요한 정보가 있다면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